[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이 나날이 귀여운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에 설렘을 안기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윌리엄이 동생 벤틀리와 함께 후드티를 입는 새로운 방법을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치과 방문을 준비하는 윌리엄과 벤틀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밖을 나가기 위해 옷을 갈아입는 윌리엄과 벤틀리는 시청자 이목을 단번에 집중시켰다.
바로 윌리엄과 벤틀리가 '응암동 5세 패션'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처음 윌리엄은 동생 벤틀리에게 후드티를 거꾸로 입혀 당황했다.
하지만 이내 동생의 패션이 마음에 들었는지 윌리엄 또한 갈색 후드티를 거꾸로 입으며 "우린 커플이야!"라고 외쳐 웃음보를 건드렸다.
이후 윌리엄은 동생의 손을 잡고 함께 거실로 향했다.
이들의 모습에 아빠 샘 해밍턴이 당황하자 윌리엄은 "5세 패션"이라며 모델 워킹을 선보여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기발하면서도 깜찍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 윌리엄, 벤틀리 형제를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윌리엄과 벤틀리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 관련 영상은 1분 2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