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30일(토)

'5살' 형아 돼 무서운 거 없다더니 치과서 개구기 차고 '울먹'이는 윌리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이 치과를 방문한 모습으로 예비 시청자의 눈길을 집중시켰다.


최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방송을 앞둔 316회분의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는 치과에 방문한 벤틀리, 윌리엄 형제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윌리엄은 "5살이라 무서울 게 없다"며 깜찍한 허세를 부린 바 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그러나 이날 치과에 들어선 윌리엄은 자신만만하던 태도와는 상반된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무척이나 긴장한 표정으로 치과 의자에 앉아 치료를 받는 윌리엄의 모습은 웃음보를 건드린다.


잇몸이 고스란히 드러나도록 개구기를 착용한 윌리엄은 인상을 잔뜩 쓰고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금방이라도 눈물을 흘릴 듯 촉촉한 윌리엄의 눈망울은 안쓰러우면서도 귀여워 저절로 입꼬리를 올라가게 한다.


바라만 봐도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윌리엄은 과연 치과 치료를 잘 마무리할 수 있을까.


그 결과는 9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