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30일(토)

'편스토랑'서 3살 연하 남편과 깨 볶는 '신혼 생활' 공개한 이정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이정현이 예능을 통해 근황을 전하면서 그의 남편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국산 닭'을 주제로 펼치는 편셰프 5인 이경규, 이영자, 이정현, 이유리, 정일우의 메뉴 개발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날 방송에서 이정현은 남편과의 달콤한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이정현 남편은 아내가 해주는 음식이면 뭐든지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메뉴 개발에 매진하는 아내를 위해 꽃과 초콜릿을 보내는 등 달콤한 이벤트 선사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이정현의 남편은 3살 연하로 대학병원 정형외과 전문의사로 알려졌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은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 친한 언니에게 소개 받아서 만나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나이는 조금 어리지만 굉장히 어른스럽다며 성실하고 너무 착하다고 전했다. 


하지만 방송에서 남편의 얼굴은 공개되지 않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이정현은 1980년생으로 올해 41세다. 1996년 영화 '꽃잎'으로 데뷔해 가수, 배우로 활동하며 뛰어난 가창력과 연기력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