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김소연 대표가 회식비로 530만원을 지출했다고 밝혀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에스팀 김소연 대표가 한우 회식비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숙은 김소연 대표가 얼마 전 한우 회식을 쏜 얘기를 전하며 전현무에게 "와서 봐야 할 게 한 두 개가 아니었다"고 했다.
김숙은 "양관장님과 동은 원장님이 잡채를 걸뱅이식으로 먹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 회식에서 양 관장과 김 트레이너가 고기 16인분을 흡입했다고 말하자 양치승은 "먼저 잡채와 밥 등으로 배를 채웠다"고 해명하며 "고기를 천천히 구워먹는 등 노력을 했다"고 답했다.
이에 김소연 대표는 "두 분이 16인 분을 드셨다. 총 회식비는 530만 원이 나왔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