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수많은 팬이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대탈출 3'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7일 tvN '대탈출 3'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강호동, 김종민, 김종민, 김동현, 신동, 유병재, 피오 등 기존 멤버들은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가리개로 눈을 가리고 "드디어 '대탈출 3'가 초고퀄리티로 돌아왔다"며 오는 3월 1일 첫 방송임을 알렸다.
'대탈출 3'는 예측할 수 없는 전개, '밀실'의 경계를 뛰어넘은 스테이지로 새롭게 돌아온 국내 유일의 어드벤처 버라이어티다.
매 시즌 호평을 자아냈던 촘촘한 스토리, 디테일이 살아 있는 초대형 밀실 세트 등 '대탈출 3'만의 스케일과 몰입감은 그대로다.
그러나 새로운 콘셉트가 더해지며 탈출의 경계가 확장돼 더욱 흥미진진함을 선사한다.
또한 '대탈출 3'는 이전 시즌보다 한층 더 강력해진 멤버들의 케미스트리와 추리력으로 돌아온다.
단순한 '밀실 탈출'에서 '어드벤처 버라이어티'로 스펙트럼을 확장해 더욱 기대를 모으는 '대탈출 3'는 오는 3월 1일 오후 10시 40분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