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낭만닥터' 한석규가 여전히 20대 같은 몸매를 유지하며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최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는 살신성인으로 환자를 살려내고 쓰러지는 김사부(부용주, 한석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낭만닥터 김사부2'는 흥미로운 대본과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이 더해져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바. 최근 방송분에서는 한석규의 노출신이 깜짝 설렘을 자아냈다.
한석규는 1964년생으로 현재 57세의 나이다. 하지만 그의 몸 상태는 20대라고 해도 될 만큼 탄탄한 근육을 자랑하고 있었다.
완벽하게 관리가 된 한석규의 복부 상태는 드라마 중 그가 수술복을 갈아입는 과정에서 공개됐다.
옷을 내리는 순간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짧은 순간에도 한석규의 복부 상태는 놀랄 만큼 관리가 잘 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그가 과거 네이버 V앱을 통해 전했던 특별한 몸매 관리법이 회자되고 있다. 한석규는 V앱 '우상' 무비토크 라이브에 출연해 "최근에 간헐적 다이어트가 유행이더라. 난 원래 하루에 두 끼를 먹는 리듬이다 보니 이런 게 유행인지도 모른 채 20년간 (간헐적 다이어트를) 해왔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후 진행된 영화 '천문' 매체 인터뷰에서는 "지난해 6월부터 수십 년간 피우던 담배를 끊었다"라고 건강을 생각하는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내 배 눈 감아", "배만 보면 그냥 20대 남배우랑 다를 바 없다", "50대 섹시란 이런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