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드디어 베일을 벗은 영화 '클로젯'이 관객에게 찬사를 얻고 있다.
5일 전국 멀티플렉스 상영관에서는 '클로젯'이 극장가에 걸리기 시작했다.
'클로젯'은 이사한 새집에서 딸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 후, 딸을 찾아 나선 아빠에게 의문의 남성이 찾아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미스터리 드라마 장르인 해당 작품은 당초 개봉 전부터 한기를 더하는 공포감을 안길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더불어 대한민국 최연소 1억 배우 하정우와 연기 장인 김남길의 호흡 역시 예비 관객을 설레게 했다.
이처럼 여러모로 큰 관심을 모은 '클로젯'은 개봉과 함께 많은 이의 기대를 충족시킨 듯하다.
작품을 감상한 이들이 연출부터 연기까지, 완벽한 '클로젯'에 칭찬 세례를 퍼붓고 있기 때문이다.
'클로젯'을 접한 이들은 "하정우, 김남길 최고의 조합", "김남길 배우 연기 천재 인증", "하정우, 김남길 최고시다" 등의 반응과 함께 두 배우의 연기를 극찬했다.
더불어 연출에 관해서는 "도입부부터 온몸에 소름", "요즘 제일 볼만한 가치가 있는 영화", "단순한 공포만 주는 영화가 아니다", "쫄깃한 텐션" 등의 평가로 눈길을 끌었다.
막을 올림과 동시에 찬사가 쏟아지고 있는 영화 '클로젯'은 현재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