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태훈 기자 = 화제의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현빈이 슈트를 차려 입고 섹시한 매력을 뽐내 여심을 자극했다.
31일 tvN '사랑의 불시착' 제작진 측은 오는 1일 방영되는 11회 일부분 장면을 선공개했다.
앞서 리정혁(현빈 분)은 조철강(오만석 분)을 잡기 위해 한국으로 내려왔다가 연인 윤세리(손예진 분)와 서울 거리 한복판에서 기적적인 재회를 하며 감동을 안겼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깔끔한 블랙 슈트를 차려입은 현빈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모았다.
블랙슈트를 입고 일명 '완깐머리'를 한 현빈의 모습은 '남신' 그 자체였다.
여기에 더해진 현빈의 시크한 표정은 그의 남성미와 섹시한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블랙 슈트를 입고 우월한 비주얼을 뽐내는 현빈의 모습을 접한 팬들은 "슈트핏 미쳤다", "너무 잘생겼다", "빨리 드라마 보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빈이 출연하는 tvN '사랑의 불시착'은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