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30일(토)

더 이상 못 보는 VJ 삼촌과 헤어지기 아쉬워 발길 못 떼는 나은이·건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권태훈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 축구선수 박주호의 딸 나은이와 아들 건후가 VJ 삼촌들에게 작별 인사를 건넸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나은이와 건후가 스위스로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공항에 도착한 나은이와 건후는 출국을 앞두고 한동안 볼 수 없게 된 VJ 삼촌들에게 아쉬운 작별 인사를 건넸다.


출국 시간이 임박하자 나은이는 "나 이제 가야 해. 삼촌 잘 있어"라고 말하면서도 VJ 삼촌들과 헤어지기 아쉬운 표정을 지어 보였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건후 또한 말없이 VJ 삼촌들을 바라보는가 하면 나무 뒤에 숨어 움직이지 않았다.


특히 나은이는 뒤돌아 VJ 삼촌들에게 계속 손을 흔들어 인사한 후 출입국으로 향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박주호는 나은이와 건후의 동생이 생겼음을 알린 바 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에 박주호의 아내 안나와 나은이, 건후는 스위스로 떠나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도 잠시 쉬기로 결정했다.


잠정 하차로 잠시 떠나게 된 나은이와 건후의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