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30일(토)

"먼저 씻을래요?"···야릇한(?) 동거 예고하고 본격 로맨스 시작한 '사랑의 불시착' 현빈♥손예진 (영상)

tvN '사랑의 불시착'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사랑의 불시착' 손예진, 현빈의 청담동 생활이 예고돼 시청자의 설렘을 유발했다.


지난 25일 tvN에서는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스페셜 설 선물 세트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5중대원 역할을 맡은 배우 양경원(표치수 역), 이신영(박광범 역), 유수빈(김주먹 역), 탕준상(금은동 역)이 출연해 드라마 명장면들을 소개했다.


이어 말미에는 11회 방송 예고편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tvN '사랑의 불시착'


앞서 10회에서는 리정혁(현빈 분)과 윤세리(손예진 분)가 서울 청담동에서 재회하는 장면이 엔딩으로 그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예고편에서 윤세리는 리정혁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와 "편하게 해요. 먼저 씻을래요?"라고 물어 묘한 상황을 연출했다.


또한 갑자기 집에 찾아온 올케들을 피해 리정혁을 숨기는 모습으로 달달한 동거 생활을 짐작하게 만들었다.



tvN '사랑의 불시착'


이어 '얼굴 천재'라는 칭찬을 받고 좋아하는 리정혁의 행복한 표정이 등장해 두 사람의 청담동 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설레는 동거 생활을 예고한 리정혁과 윤세리가 또 어떠한 모습으로 시청자의 마음에 설렘을 안길지 큰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리정혁과 윤세리의 본격적인 로맨스가 시작되는 tvN '사랑의 불시착'은 설 연휴로 인해 다음 달 1일부터 정상 방송된다.



tvN '사랑의 불시착'


Naver TV '사랑의 불시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