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웃음 빵빵 터진다"···'핵꿀잼'이라 입소문 타고 설 극장가 사로잡은 '히트맨'

영화 '히트맨'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배우 권상우 주연의 영화 '히트맨'이 설날 극장가에서 맹활약 중이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5일 '히트맨'이 32만 5189명의 관객을 모으며 전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76만 3421명이다.


'히트맨'은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전설의 암살요원 준(권상우 분)이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술김에 그려 버리면서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이다.


영화는 코미디 에이스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영화 '히트맨'


권상우, 정준호, 황우슬혜, 이이경 등은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재미를 배가시켰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여기에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전개가 더해져 관객들에게 빵빵 터지는 웃음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관객들의 극찬을 받고 있는 '히트맨'이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관객을 끌어모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권상우의 물오른 코믹 연기를 감상할 수 이는 '히트맨'은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영화 '히트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