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레전드 캐릭터' 전부 나오는 원피스 20주년 기념 극장판 '원피스 스탬피드' 예고편

'극장판 원피스 스탬피드'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레전드 애니메이션 '원피스'의 새 극장판이 베일을 벗었다.


지난 17일 만화 '원피스'의 TV 방영 20주년 기념작 '극장판 원피스 스탬피드'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은 해적들을 위한 축제 '해적 박람회'의 개막 장면으로 시작된다.


전 세계 모든 해적들이 '해적 박람회'에 모두 모여들었다.


'극장판 원피스 스탬피드'


전쟁의 주모자이자 축제를 개최한 축제꾼 페스타, 옛 로저 해적단원이자 괴물의 후계자라 불리는 사나이 불릿의 등장이 거대하고 위협적인 모습으로 긴장감을 더했다.


루피와 불릿의 대결 또한 팬들을 흥분시켰다.


불릿은 "내가 이렇게 강한 이유는 오직 나 혼자 싸우기 때문이다"라고 했고 루피는 "바다에서 혼자 살 수 있는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어"라고 소리쳤다.


'극장판 원피스 스탬피드'


역대급 전투를 예고하는 루피와 불릿의 모습은 극장판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극장판 원피스 스탬피드'는 해적을 위한 세계 최고의 축제 '해적 박람회'를 다룬다.


해적왕 로저가 남긴 보물을 찾기 위한 박진감 넘치는 쟁탈전과 함께 예측불허의 음모를 그린 '극장판 원피스 스탬피드'는 오는 2월 개봉한다.




'극장판 원피스 스탬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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