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1월이 순식간에 지나가면서 어느덧 개학까지 약 한 달 정도밖에 남지 않았다.

그래서인지 새 학기를 위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이것저것 필요한 아이템을 사는 이들의 모습이 자주 보인다.

특히 디스커버리 매장에 방문하면 이들의 모습을 가장 많이 볼 수 있다. 눈을 뗄 수 없는 디자인의 신상품이 이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기 때문이다.

다양한 신상이 있지만 뭐니 뭐니 해도 역시 넘사벽 인기를 달리는 제품은 디스커버리 백팩이 아닐까 싶다.

정식 명칭으로 '라이크 에어 백팩'인 해당 제품은 기존 제품인 라이크 백팩의 2020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가벼운 무게와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사랑받은 백팩이 더 완벽해진 상태로 돌아온 것이다.

이번 제품은 튀지 않고 심플한 디자인이지만 흔히 볼 수 없는 유니크함이 담겨있어 10~20대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

가방 앞부분에는 세로로 디스커버리 로고를 적어 브랜드 특유의 정체성과 멋스러움을 한껏 살렸다.

또한 블랙, 화이트, 베이지 등 색상이 많아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인 포인트다.

해당 제품은 가방 본연의 역할에도 충실하다. 무려 28L 대용량을 자랑해 공간이 매우 넉넉함에도 로빅에어 원단을 적용해 훨씬 가벼운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등 부분에는 열감을 쉽게 배출하도록 해 답답하거나 등이 배기는 일이 없도록 제작됐으며, 별도의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도록 미니 크로스백까지 마련됐다.

디스커버리 백팩은 새 학기가 시작됐을 때 메면 순식간에 시선이 집중될 잇 아이템이다.

비주얼과 기능, 패션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핫한 가방이 필요하다면 디스커버리가 바로 그 해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