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최동수 기자 =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펭수의 몸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지난 16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313회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영상 속 샘 해밍턴과 윌리엄, 벤틀리는 펭수와 함께 눈썰매장에서 재미있는 놀이를 함께하며 즐겁게 놀았다.

윌리엄은 펭수와 함께 눈썰매를 타기 시작했는데 제대로 타지 못해 계속 넘어졌다.

윌리엄은 펭수를 위로하기 시작했고 자신 역시 힘을 내며 행복하게 눈썰매를 계속 탔다.

그러던 윌리엄은 눈썰매를 타러 올라가던 중 펭수를 향해 "고추가 왜 까맣냐"라며 모두를 당황하게 만드는 질문을 했다.

윌리엄의 뜻밖의 질문에 아빠 샘 해밍턴은 아무 말도 하지 못했고 펭수는 동공 지진을 일으키며 어떤 대답을 할지 생각만 할 수밖에 없었다.

한편 펭수와 윌리엄의 '케미' 터지는 눈썰매 체험기는 오는 19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직접 확인할 수 있다.

※ 관련 영상은 1분 23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