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30일(토)

로코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서 핵달달 멜로 연기 펼치는 '비주얼 천재' 서강준♥박민영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비주얼 천재' 서강준과 박민영이 로맨스 드라마에서 만난다.


16일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측은 첫 스틸컷을 공개하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서울 생활에 지쳐 북현리로 내려간 해원(박민영 분)이 독립 서점을 운영하는 은섭(서강준 분)을 다시 만나게 되며 펼쳐지는 가슴 따뜻한 서정 멜로다.


드라마에서 서강준은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언제나 사려 깊고 배려심 넘치는 은섭 역을 맡아 봄 내음과 같은 설렘을 전해줄 예정이다.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박민영은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깊은 상처를 받은 해원으로 분해 짙은 감성 연기를 선보인다.


공개된 스틸컷 속 은섭에게는 겨울의 추위도 단번에 품어줄 봄의 온기가 흐른다. 


상대를 바라보는 세심한 눈빛과 부드러운 미소에는 온화함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특히 따뜻한 분위기 속에 드러난 그의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해원 역시 스틸컷에서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킨다.


해원의 우수에 젖은 눈빛과 차분한 표정이 독보적인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특히 창문 밖을 바라보고 있는 해원의 모습에는 반가운 누군가를 만난 듯한 화사함이 느껴져 해원이 바라보고 있는 북현리의 겨울이 어떤 풍경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로코 제왕'으로 불리는 두 사람이 어떠한 연기로 시청자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지 많은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검사내전' 후속으로 오는 2월 JTBC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에이스팩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