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최악의 금융 스캔들을 다룬 드라마 '머니게임'에서 배우 고수가 조각 비주얼을 뽐냈다.
오는 15일 대한민국의 운명이 걸린 금융 스캔들을 소재로 한 tvN '머니게임'이 첫 방송 한다.
'머니게임'은 고수, 이성민, 심은경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방영 전부터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다.
앞서 공개된 스틸컷과 예고편은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무엇보다 고수의 조각상 비주얼은 여심을 홀리기 충분했다.
드라마에서 금융위 금융정책국 과장 채이헌 역을 맡은 고수는 슈트를 입고 여심을 저격했다.
1978년생으로 올해 43세인 고수는 나이가 무색한 비주얼을 뽐냈다.
머리카락을 올리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발산하는 고수의 모습은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예고편에서도 고수는 남다른 비주얼을 풍기며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머니게임'은 최대의 금융스캔들 속에서 국가적 비극을 막으려는 이들의 숨 가쁜 사투와 첨예한 신념 대립을 그린 드라마다.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 고수가 여전한 비주얼과 연기력을 뽐낼 '머니게임'은 오는 15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