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박찬하 기자 = 승리가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법원을 나섰다.
13일 오후 성매매 알선 및 해외 원정 도박 등의 혐의를 받는 전 빅뱅 멤버 승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후 법원을 나서고 있다.
승리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송경호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심리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은 뒤 오후 1시 5분께 심사를 마쳤다.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한 승리는 대기 장소인 서울구치소로 향했다.
심사 결과는 이르면 이날 오후 늦게 나올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