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SF9 로운이 남신 미모로 음악방송 현장을 제대로 뒤집어 놨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는 SF9의 컴백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SF9는 브리티쉬 스타일의 개러지 하우스 장르인 신곡 'Good Guy' 무대를 펼쳤다.
깔끔한 흰색 슈트를 착용하고 등장한 SF9은 '장신돌'답게 모델 뺨치는 비율을 보여줬다.
특히 로운은 클로즈업샷에도 굴욕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비주얼을 과시해 시선을 모았다.
짙은 눈썹과 우수에 찬듯한 눈빛 그리고 신이 빚은 듯한 콧대는 감탄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키가 192cm인 로운은 시원시원한 춤선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했다.
또 그는 엔딩 샷에서 거친 숨을 몰아쉬는 동시에 퇴폐적인 표정을 지어 보이며 팬심을 또 한 번 흔들었다.
해당 방송을 본 누리꾼은 "본업으로 돌아간 로운 리즈 찍었네", "너무 잘생겨서 숨 막혔다" 등 열렬한 반응을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