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30일(토)

"펭수 안 보여!"···옹알이 떼고 처음으로 '문장' 구사하기 시작한 벤틀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가 드디어 완벽한 문장을 구사하기 시작했다.


지난 9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312회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눈썰매장으로 떠난 샘 해밍턴, 윌리엄, 벤틀리의 모습이 담겼다.


샘 해밍턴은 평소 펭수를 좋아하는 두 아들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바로 펭수를 몰레 썰매장으로 초대한 것이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지만 호락호락하게 모습을 드러낼 펭수가 아니었다. 그는 민첩하게 몸을 숨기며 윌리엄, 벤틀리와 밀당했다.


결국 지칠 대로 지친 윌리엄과 벤틀리는 아빠의 품에 안겨 뾰로통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이때 벤틀리는 또박또박한 목소리로 "안 보여! 펭수 안 보여!"라고 말을 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짤막한 단어 정도만 말하던 벤틀리가 처음으로 문장을 구사했기 때문이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은 "벤틀리 목소리 너무 귀엽다", "벤틀리 말하는 부분만 무한 반복해서 돌려보고 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 관련 영상은 1분 44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