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그룹 빅톤 최병찬이 제복을 입고 여심에 불을 지폈다.
지난 8일 빅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채널을 통해 콘서트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멤버 모두 제복을 입고 물오른 비주얼을 뽐냈지만 이 중에서도 최병찬의 눈부신 자태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파란색 제복을 완벽 소화한 최병찬은 특유의 조각 비주얼을 선보였다.
앞머리를 내리고 '반깐 머리'를 한 최병찬은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여심을 설레게 했다.
뿐만 아니라 최병찬은 사랑스러운 눈웃음과 함께 입술을 쭉 내미는 등의 동작으로 귀엽고 깜찍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팔색조 매력을 자랑하는 최병찬의 모습에 팬들은 "제복 박제하고 싶다", "최병찬은 뭐든 잘 어울린다", "그대로 입고 음악 방송에 한 번만 나왔으면" 등 열광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톤은 지난 4, 5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국내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인기를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