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30일(토)

대도서관과 결혼하기 전 이미 '이혼'에다가 '아이'까지 있었던 윰댕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인기 유튜버 윰댕이 대도서관을 만나기 전부터 이미 아이가 있었다고 말해 누리꾼들이 충격에 빠졌다.


7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가 공개한 예고편에서는 크리에이터 부부 대도서관과 윰댕의 숨겨진 가정사가 언급됐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윰댕은 대도서관과 결혼하기 전 한 차례 결혼했던 경험이 있었고, 심지어 아이까지 있다.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인터뷰 중 윰댕은 "책임을 져야 할 사람이 많다 보니까 방송에서 말을 할 수 없었던 것"이라고 말하며 눈물을 지었다.


대도서관은 "(윰댕이) 이혼을 한 상태고 아이가 있다고 했다"며 "모든 것을 알면서도 결혼을 했다"고 밝혔다.


한편 예고편에는 윰댕의 숨겨진 아들이 공개되기도 했다.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윰댕은 자신의 아들에게 "이모랑 엄마랑 섞어 쓰지 않고 엄마라고만 부르는 건 어때요?"라고 물어봤다.


한편 예고편이 나간 후 현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은 윰댕 이야기로 술렁이고 있는 상태다.


누리꾼들은 "충격이다",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방송 꼭 봐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대도서관과 윰댕의 이야기가 그려질 해당 방송은 이날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