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귀여운 장난으로 랜선 이모, 삼촌의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샘 해밍턴 가족이 아부다비를 여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샘 해밍턴 가족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그랜드 모스크를 방문했다.
그랜드 모스크 앞에 자리 잡은 샘 해밍턴 가족은 이 순간을 추억하고자 기념사진을 찍기로 했다.
아빠 샘 해밍턴과 동생 벤틀리의 기념사진을 찍어주기로 한 윌리엄은 자신의 셀카를 찍는 엉뚱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윌리엄은 셀카 찍는 방법을 모르는 듯 카메라를 만지다가 막 찍힌 것 같은 각도를 선보였다.
특히 윌리엄은 아빠와 동생을 속이고자 "웃어요"라고 말하는 열정까지 선보여 보는 이들의 입가에 미소를 짓게 했다.
윌리엄의 엉뚱한 매력에 팬들은 "너무 귀엽다", "알고 보니 본인 셀카였다", "역시 장난꾸러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윌리엄의 행복한 일상은 매주 일요일 9시 15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