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최우식X이제훈X안재홍X박정민 한번에 볼수 있는 '사냥의 시간' 다음달 개봉

리틀빅픽쳐스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훈훈함으로 똘똘 뭉친 배우들의 영화 '사냥의 시간'이 다음 달 개봉을 확정했다.


최근 배급사 리틀빅픽쳐스는 '사냥의 시간' 개봉일을 2월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사냥의 시간'은 새로운 인생을 위해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 네 친구와 이를 뒤쫓는 정체불명 추격자의 이야기를 그린 추격 스릴러 작품이다.


경제 위기가 닥친 도시를 배경으로 하는 이 영화는 약 6개월간 촬영을 진행하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리틀빅픽쳐스


작품을 연출한 윤성현 감독은 지난 2008년부터 영화계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아이들', '파수꾼' 등의 작품으로 두각을 드러냈다.


그의 지휘 아래 연기를 펼친 배우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은 영화의 중요 매력 포인트로 작용할 예정이다.


먼저 '건축학개론', '박열' 등의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력을 뽐낸 이제훈은 작품에서 준서 역을 맡아 약 3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리틀빅픽쳐스


출연하는 영화마다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해 온 박정민, 최우식은 각각 상수와 기훈으로 변신한다.


눈부신 연기력에 훈훈함으로 똘똘 뭉친 안재홍 역시 장호로 분해 관객의 마음을 홀릴 예정이다.


외모면 외모, 연기면 연기, 뭐 하나 빠질 것 없는 이들의 조합 때문일까. 영화를 기다리는 예비 관객들은 "얼른 개봉해라", "저세상 조합", "기대된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내비치고 있다.




리틀빅픽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