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나 혼자 산다' 성훈이 '2019 MBC 방송연예대상'에 등장했던 박나래의 비주얼을 극찬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2019 MBC 방송연예대상' 당일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지난달 29일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은 '2019 MBC 방송연예대상'에 참석했고, 박나래는 여기서 대상을 타는 영광을 안았다.
이날 박나래는 화려한 자태를 자랑하는 네온 드레스를 입고 시상식에 참여해 모두의 시선을 강탈했다.
미국 유명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를 연상케 하는 헤어스타일을 선보인 박나래는 네온 드레스로 화룡점정을 찍었다.
방송에서 이 모습을 접한 성훈은 박나래의 자태에 감탄했다.
그러면서 성훈은 "나는 패션을 잘 모른다. 하지만 저 옷은 정말 예뻤다고 생각한다"며 찬사를 내뱉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역시 "여신 같은 드레스를 안 입을 거면 퍼포먼스적인 드레스를 입는 게 세련돼 보인다"고 칭찬했다.
이에 박나래는 본인은 여신 같다고 생각해서 입은 거라며 억울한 표정을 지어 폭소를 일게 했다.
박나래를 향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성훈의 모습을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박나래와 성훈이 함께 등장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시청할 수 있다.
※ 관련 영상은 38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