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단막극에 출연한 배우 김희선이 우월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0' 6번째 작품 '남편한테 김희선이 생겼어요'에서는 깜짝 카메오로 등장한 김희선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남편한테 김희선이 생겼어요'는 아내가 남편에게 걸려오는 김희선 전화에 바람을 의심한 부인이 맞바람 작전을 펼치는 이야기다.
이날 자신의 역할을 연기하기 위해 등장한 김희선은 극 중 남편 김진묵(오정세 분)과 아내 최소해(류현경 분)의 입을 떡 벌어지게 하는 미모는 물론, 시청자 심장까지 두근거리게 만드는 비주얼을 과시했다.
자동차 문이 열리며 등장한 김희선은 여신, 그 자체인 모습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조각을 빚은 듯 완벽한 이목구비에 오똑한 콧날을 자랑하는 김희선의 자태는 감탄사를 절로 내뱉게 만들었다.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자랑한 김희선은 올해 44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화사한 아우라를 뽐냈다.
특히 바람에 휘날리는 김희선의 긴 머리칼은 고혹미를 배가시켜 눈길을 뗄 수 없게 했다.
아찔한 미모로 시청자의 심장을 저리게 한 김희선의 모습을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짧은 출연만으로도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 김희선은 올해 SBS '앨리스'로 팬들 앞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