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30일(토)

'대상' 타고 필름 끊길 때까지 술 마셔 얼굴 '퉁퉁' 부은 박나래

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박나래가 연예대상을 받고 숙취에 괴로워하는 현실적인 모습을 보였다.


지난 2일 MBC '나 혼자 산다'는 2019 MBC 방송연예대상'의 비하인드 장면이 담긴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박나래와 다른 멤버들은 본격적인 시상식 전 포토월과 대기실에서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영예의 연예대상 주인공으로 박나래의 이름이 불리자 멤버들은 환호했고 박나래 또한 감격했다.


MBC '나 혼자 산다'


이후 박나래는 숙취에 잔뜩 찌든 모습으로 다음날 아침을 맞이했다.


시상식이 끝난 후 박나래가 대상의 기쁨을 누리기 위해 멤버들과 뒤풀이 자리를 갖고 술을 많이 마신 것이다.


박나래의 얼굴은 부어 있었고 머리카락 또한 잔뜩 헝클어져 있었다.


MBC '나 혼자 산다'


그는 누군가와 전화 통화를 하면서 "내가 순댓국을 부었어?"라고 깜짝 놀라 술에 취해 전날 밤 기억을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박나래와 절친한 사이인 장도연은 그의 집을 찾아와 연예대상을 축하했고 두 사람은 과거를 떠올리며 소회를 밝혔다.


연예대상을 받은 박나래의 시상식 전후 비하인드스토리를 보여줄 MBC '나 혼자 산다'는 3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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