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최동수 기자 = 다사다난했던 2019년이 지나고 쥐의 해인 2020년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최근 이마트 24는 다음 달 4일부터 쥐의 해를 맞아 실제 쥐와 똑닮은 흰쥐 마시멜로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독일 아셀리의 흰쥐 마시멜로는 진짜 쥐를 닮은 비주얼로 귀여움을 발산한다.

꾸덕꾸덕한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흰쥐 마시멜로는 불에 굽는 순간 달콤한 향이 식욕을 자극한다.

쥐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쫀득한 식감을 맛보는 순간 몸무게는 생각하지 않고 폭풍 흡입을 하게 될 것이다.

앞서 UFO 캔디, 거봉 젤리 등 독특한 상품을 판매했던 이마트 24는 이번 흰쥐 마시멜로를 통해 편의점 고객들을 더욱 끌어올 것으로 보인다.

이번 흰쥐 마시멜로는 이마트 24 본점, 예술의전당점, 코엑스몰점 등 서울시 내 50개 직영점에서 700개 한정 판매 후 2월부터 전 점포로 확대할 계획이다.

10cm 가량의 마시멜로 10여 개가 들어있는 흰쥐 마시멜로 1봉지는 6,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연초 친구들과 파티를 앞두고 있다면 달콤하고 쫀득한 흰쥐 마시멜로를 구입해 디저트로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