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최동수 기자 = 다사다난했던 올 한 해도 이제 이틀밖에 남지 않았다.

보통 새로운 해를 맞이하기 전 자신의 신년 계획을 짜기 위해 다이어리를 주로 구입하곤 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풍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기는 다이어리가 등장했다.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끈 이 다이어리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에서 출시한 다이어리다.

루이비통 다이어리는 고유의 모노그램이 촘촘히 박혀있으며 보는 순간 심쿵 할 정도로 세련된 매력을 자랑한다.

프레스 스터드 클로저로 디자인되어 있는 루이비통 다이어리는 여러 개의 크레디트 카드 슬롯과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활용성도 넘쳐난다.

높은 가격에 비해 기능이 적어 아쉬움을 드러내는 누리꾼도 있었지만 다이어리라는 제품의 특성상 새해를 앞두고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다이어리는 루이비통 공식 온라인 쇼핑몰과 백화점 등 다양한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루이비통의 훌륭한 마감이 돋보이는 이 다이어리는 공식 쇼핑몰에서 98만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속지는 따로 구입해야 한다.

다가오는 새해, 수많은 일정을 루이비통 다이어리와 함께 하나하나 헤쳐 가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