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30일(토)

5대 5 '쪽찐 머리'하고도 CG 미모 뽐낸 '베프로디테' 아이린

'2019 KBS 가요대축제'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레드벨벳 아이린이 여신 미모로 시상식을 제대로 뒤흔들었다.


지난 27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는 '2019 KBS 가요대축제'가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신동엽, 레드벨벳 아이린, 갓세븐 진영이 MC를 맡아 깔끔한 진행을 보여줬다.


'아이돌 원탑 미모'의 보유자인 아이린은 화면에 잡힐 때마다 독보적인 비주얼을 과시했다.


Twitter 'thinkB329'


아이린은 뚜렷하고 화려한 이목구비를 갖춘 덕분인지 어떠한 스타일링을 하고도 빛나는 자태를 뽐냈다.


심지어 그는 정갈한 쪽찐 머리마저도 세련미 넘치게 소화해 시선을 모았다.


단정한 머리카락은 아이린의 작고 둥근 두상을 돋보이게 했다. 


Twitter 'thinkB329'


또 아이린의 도톰한 이마와 우아한 L자턱과 매력적인 조화를 이뤄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현장에 있던 팬들은 아이린의 실물을 접할 때마다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가요대축제에는 '월클' 방탄소년단부터 송가인, 갓세븐, 있지, 트와이스, 레드벨벳, 마마무, 세븐틴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