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신간] 관계에 서툰 이들을 위한 심리학 '여전히 휘둘리는 당신에게'

사진 제공 = 시공사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수많은 독자들의 공감과 사랑을 받았던 박진영 작가의 첫 책 '눈치 보는 나, 착각하는 너'가 전면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개정판 '여전히 휘둘리는 당신에게'는 독자들이 바로 지금 고민하고 있는 문제들에 다가갈 수 있도록 사회심리학 분야에서 새롭게 발견된 연구들을 추가했다. 


더불어 최근 시류에 맞도록 내용을 교체하는 등 전면적인 수정과 보완이 이루어져 박진영 작가 특유의 쉽고 공감가는 사례와 유쾌하고 시원시원한 문장력을 만나볼 수 있다.


인간관계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고민하고, 괴로워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이 책에서 유용한 심리학 지식뿐만 아니라 가슴이 뻥 뚫리는 해결책까지 얻어갈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