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6일(목)

프릴 드레스 입고 '영국 귀족 딸' 포스 뿜어낸 레드벨벳 조이

SM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컴백을 코앞에 둔 레드벨벳 조이가 레전드 미모를 경신했다.


지난 20일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레드벨벳 조이의 'The ReVe Festival Finale'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금은 공포스러운 분위기에서 여러 콘셉트로 촬영 중인 조이의 모습이 담겼다.


검은색 프릴 드레스를 착용한 조이는 반묶음 머리를 하고 공주님 미모를 뽐냈다. 


SM엔터테인먼트


조이는 오렌지빛이 감도는 블러셔에 붉은 립스틱을 바르고 퇴폐미와 고혹미가 공존하는 매력을 뿜어냈다.


특히 그는 눈을 내리깐 채로 카메라 렌즈를 응시하며 오묘한 느낌을 자아내 시선을 모았다.


또 다른 사진에서 조이는 면사포를 온몸에 두르고 도도한 표정을 지어 보이기도 했다.


조이의 티저를 접한 누리꾼은 "눈빛이 너무 매력적이다", "이번 콘셉트도 대박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이가 속한 레드벨벳은 오는 23일 리패키지 앨범 'The ReVe Festival‘Finale'로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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