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30일(토)

두바이 가서 재벌 '중동 왕자'로 변신한 윌리엄X벤틀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가 깜찍함 넘치는 중동 왕자로 변신했다.


지난 19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309회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두바이로 여행을 떠나 현지인으로 변신한 샘 해밍턴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현지 전통 복장을 한 윌리엄과 벤틀리는 단번에 보는 이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두바이 전통 의상인 칸도라를 완벽 소화한 벤틀리와 윌리엄은 한껏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생애 처음 방문한 두바이에 잔뜩 신이 난 벤틀리는 옹알이로 노래를 부르며 춤까지 춰 보는 이에게 웃음을 안겼다.


웅장함을 자랑하는 사원부터 사막까지 방문한 윌리엄과 벤틀리는 눈길을 뗄 수 없는 귀여운 모습을 자랑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티저 영상 마지막 부분에서는 히잡까지 두르며 깜찍한 비주얼을 폭발시킨 윌리엄과 벤틀리의 모습이 공개돼 본편을 향한 기대감을 배가시켰다.


두바이 현지인으로 변신한 윌리엄과 벤틀리를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두바이를 방문한 샘 해밍턴 가족의 모습은 오는 22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YouTube 'KBS 한국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