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탁월한 성과를 내고 싶은 모든 직장인을 위한 경영서 '일을 버려라!'가 출간됐다.
이전 출간된 베스트샐러 '리워크'의 저자 제이슨 프라이드와 대이비드 하이네마이어 핸슨의 신작으로 이상적인 회사 문화의 이야기를 담았다.
저자는 더 나은 생산성은 오래 일한다고 생기지 않고, 시간 낭비를 줄이고 집중을 방해하며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요소들을 줄일 때 비로소 생산성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경영의 본질을 담은 이 책은 누구나 읽기에 쉽고 명확하게 쓰였다. 책 안의 모든 이야기가 실제 경험과 결과이며, 주장은 경영학자의 이론이 아닌 경영인 당사자의 생각이다. 무엇보다 생각의 전환만으로 당장 실행할 수 있는 방안들로 이루어져 독자들의 공감을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