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7일(일)

순둥순둥한 이미지와 달리 탄탄한 '잔근육' 갖고 있는 '1박2일' 김선호

KBS2 '1박2일 시즌 4'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배우 김선호가 상의를 탈의하고 반전 몸매를 뽐냈다.


지난 14일 KBS2 '1박2일 시즌 4'는 본 방송을 앞두고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김선호는 출근 미션에 실패해 벌칙으로 등목을 해야 했다.


김선호는 등목을 하기 전 급하게 팔굽혀펴기를 하며 몸을 풀었고 이내 상의를 벗었다.


KBS2 '1박2일 시즌 4'


'순둥순둥'한 이미지와 달리 김선호는 의외로 상남자 같은 몸매를 갖고 있었다.


그의 떡 벌어진 어깨와 잔근육은 보는 이의 놀라움을 유발했다.


멤버들 또한 김선호의 몸을 보고 "몸 좋다"며 감탄을 쏟아냈다.


김선호는 쑥스러운지 손으로 몸을 가리고 등목을 기다렸다.


KBS2 '1박2일 시즌 4'


극한의 추위에 눈가가 촉촉해진 김선호는 김종민에게 한 방울씩 뿌리지 말라며 "나 삐쳐요"라고 귀여운 매력을 보이기도 했다.


이내 김선호는 파이팅 넘치게 등목을 받았고 형들은 칭찬의 박수를 보냈다.


한편 김선호를 비롯한 신선한 멤버들로 새 출발을 한 '1박2일 시즌 4'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KBS2 '1박2일 시즌 4'


YouTube 'KBS 한국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