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사랑하는 연인 또는 가족과 떠나기에도, 절친들과의 우정 여행지로도 사랑받는 제주도.
핫한 액티비티들을 모두 즐길 수 있으며 신선한 해산물을 잔뜩 먹고 올 수 있어 많은 이들의 '인생 여행지'로 꼽히는 곳이다.
다가오는 2020년 절친들과 함께 따뜻한 제주도로 떠나보는 게 어떨까.
평소보다 제주도를 저렴하게 갈 수 있는 '대혜자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으니 이 기회를 꼭 놓치지 말자.
오는 16일까지 진에어는 국내선과 국제선 항공권을 초특가를 미리 구매할 수 있는 '진MARKET' 이벤트를 진행한다.
얼리버드 특가 대상은 김포-제주 노선을 시작으로 수많은 해외 여행지가 있다.
그중에서도 김포-제주, 부산-제주, 청주-제주, 광주-제주 노선은 편도 기준 26,800원부터다.
여기에 유류할증료와 공항세가 모두 포함돼 있어 추가 금액 걱정은 덜어도 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12일 시작해 내일(16일)까지 진행되며 탑승 기간은 2020년 3월 2일부터 2020년 10월 24일까지다.
항공권 예매를 원하는 사람은 진에어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에 접속하면 된다.
절친과 함께 '힐링 여행'을 하러 제주도로 떠나보자. 기간도 넉넉하니 원하는 날짜에 맞춰 제주도의 매력을 한껏 만끽하고 오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