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중요한 작품이 나올 때마다 오리지널 티켓을 선보이는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
메가박스가 '겨울왕국 2' 개봉을 맞아 오리지널 티켓을 주더니, 영화가 1천만이 넘자 새로운 오리지널 티켓을 내놓았다.
지난 12일 메가박스는 '겨울왕국 2'를 본 추억을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도록 새로운 오리지널 티켓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메가박스에 따르면 새 오리지널 티켓은 '싱어롱' 당일 관람 티켓을 소지한 메가박스 멤버십 회원에게 증정한다.
엘사와 안나, 올라프, 크리스토프와 스벤이 모두 담긴 해당 티켓은 오는 14일부터 선착순으로 배포한다.
한 좌석 당 1매만 나눠주며, 재고 소진 시까지만 한정 배포해 새 오리지널 티켓을 갖고 싶다면 서둘러야겠다.
은은하게 빛나는 영롱한 색감으로 나온 새 오리지널 티켓은 서울 강남, 동대문, 마곡, 목동, 상암월드컵경기장, 코엑스, 홍대, 경기 고양스타필드, 평택, 분당, 인천 송도, 청라, 대전 중앙로, 천안 등에서 얻을 수 있다.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예쁜 '겨울왕국 2' 오리지널 티켓이 갖고 싶다면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 자세한 사항을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