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깔끔한 디자인에 화질 좋은 카메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폰.
그러나 단점이 한 가지 있다. 바로 용량이다. 대부분의 아이폰 유저들은 부족한 용량 때문에 고민하곤 한다.
이런 이들을 위해 한 유튜버가 꿀팁을 전수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디에디트 THE EDIT'에는 '아이폰 용량 부족하면 보세요! 궁극의 사진 용량의 정리 비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유튜버 '에디터M'은 구독자가 알려준 방법인데 너무 좋아 이 방법을 쓴다며 설명을 이어갔다.
먼저 '알파카'라는 앱을 사용하는 것이다. 알파카는 비슷한 구도에서 찍은 사진들을 한 곳에 모은 뒤 원하는 사진만 남기고 삭제할 수 있는 어플이다.
또한 '구글 포토'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에드터M에 따르면 구글 포토는 고화질로 사진을 업로드 하면 저장 용량이 무제한으로 제공돼 사진과 영상을 용량 제한 없이 백업할 수 있다.
구글포토는 사진 검색도 하기 쉬워 유용하게 쓸 수 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에디터M은 아이폰 설정 탭에 들어가 저장 공간을 많이 쓰고 있는 파일 및 어플을 제거하는 방법을 소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