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30일(월)

널널한 맨투맨 티 입고 설레는 '체대 오빠' 비주얼 뽐내는 정해인

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배우 정해인이 농구를 하며 체대 오빠 비주얼을 뽐내 여심을 설레게 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에는 정해인의 미국 뉴욕 여행 3일 차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해인은 뉴욕 페이스 대학교를 찾았다.


학교에서 그는 학생들과 함께 연기 수업을 청강하고 학식을 먹는 등 캠퍼스 투어를 이어갔다.


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학식을 먹은 후 정해인은 같이 여행을 즐기고 있는 배우 은종건, 임현수와 함께 농구 3점 슛 내기를 하기로 했다.


연예계 농구 마니아로 알려져 있기도 한 정해인은 농구를 할 생각에 들뜬 모습을 보였다.


농구를 하기 위해 "준비 한번 해볼까?"라며 조끼를 벗은 그는 맨투맨 차림을 하고 본격적으로 몸을 풀기 시작했다.


능숙하게 농구공을 드리블하며 골대에 골을 넣는 정해인의 모습은 여심을 설레게 했다.


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정해인은 소매를 걷어붙이고 모자까지 거꾸로 쓰며 농구에 열중했다.


선수 못지않은 폼으로 3점 슛을 시도한 정해인은 계속 골에 실패하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정해인은 이내 목표했던 2골을 6번의 슈팅 만에 넣어 클래스를 증명했다.


결국 농구 내기에 이긴 정해인은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기쁨을 제대로 만끽했다.


한편 정해인의 첫 여행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Naver TV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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