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30일(월)

"오늘부터 1일"···첫 데이트하고 드디어 진하게 키스한 문근영♥김선호

tvN '유령을 잡아라'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유령을 잡아라'의 문근영과 김선호가 진한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유령을 잡아라' 마지막 회에서는 유령(문근영 분)이 고지석(김선호 분)과 연인이 되며 행복한 일상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령과 고지석은 힘을 합쳐 연쇄살인마 김이준(김건우 분)을 드디어 체포했다.


이후 유령과 고지석은 둘만의 시간을 가졌고 수사팀 사무실에서 머리를 감고 나오는 고지석을 유령은 사랑스럽게 쳐다봤다.


tvN '유령을 잡아라' 


고지석은 떨리는 목소리로 "우리 오늘부터 1일"이라고 말문을 흐렸고 유령은 "우리 오늘부터 1일 해요"라고 승낙했다.


두 사람은 첫 데이트를 유령의 집 옥탑방에서 했다.


잔뜩 꾸민 유령은 "맨날 앉아있는 평상인데 반장님이랑 있으니 남의 집 평상 같다. 우리 집에서 본 하늘이 이렇게 예뻤나 우리 동네가 이렇게 반짝였나 싶기도 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농담을 하며 웃다가 눈이 마주쳤다.


tvN '유령을 잡아라' 


묘한 눈빛을 교환한 유령과 고지석은 천천히 서로에게 다가갔다.


그러나 고지석의 잘못된 위치 선정으로 키스에 실패했고 유령은 기습적으로 고지석의 볼에 뽀뽀를 했다.


이에 고지석은 유령의 얼굴을 부드럽게 잡고 입술을 가까이 들이댔다.


유령 또한 고지석에 자신의 입술을 맡겼고 두 사람은 한동안 진한 키스를 나눴다.


한편 '유령을 잡아라' 후속으로는 서현진이 기간제 교사를 연기하며 학교에서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은 '블랙독'이 방영된다.






tvN '유령을 잡아라' 


Naver TV '유령을 잡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