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평소 판타지물에 조예가 깊은 이들이라면 꼭 읽어야 할 신간 '북유럽 신화 : 신들의 모험, 사랑 그리고 전쟁'이 출간됐다.
신간 '북유럽 신화'는 '왕좌의 게임', '반지의 제왕', 토르와 어벤져스 시리즈뿐 아니라 게임, 만화 등 많은 현대 판타지물의 뿌리인 북유럽 신화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담았다.
세상의 시작부터 종말까지 북유럽 신화를 생전 처음 접하는 사람도 이미 접해 본 사람도 누구나 재밌게 읽을 수 있다.
그리스로마 신화에 비해 널리 알려지지 않은 북유럽 신화는 북유럽 지역에서 전해 오는 신화로 수많은 내기와 지혜 겨루기, 보물과 모험, 독특한 세계관, 예언과 싸움, 몰락이 나온다.
최근 다양한 시리즈물로 펼쳐지는 판타지물의 기원이 궁금한 이들이라면 신간 '북유럽 신화'를 꼭 읽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