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황비 기자 = 건후가 난생처음 훠궈를 먹고 흘러나오는 침을 주체하지 못했다.
지난 8일 방송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대만 여행에 나선 건나블리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축구선수 박주호와 자녀 나은, 건후는 대만 핫플레이스 정복에 나섰다.
세 사람이 간 곳은 다름 아닌 훠궈 가게였다. 세 사람은 각자 먹을 고기와 야채 등을 가득 담아 육수에 넣고 훠궈를 즐겼다.
작은 먹보 건후의 먹성도 폭발했다. 고기가 등장하자 건후는 함박웃음을 지으며 얼른 고기를 달라는 듯 박수를 쳤다.
이윽고 뜨거운 육수에 소고기가 야무지게 익혀서 등장했고, 건후는 꿈에 그리던 고기를 입에 넣을 수 있었다.
난생처음 훠궈를 맛 본 건후는 신세계라는 표정을 지으며 '무한 흡입'을 시작했다.
건후의 입에서는 침이 폭발(?)하기도 했다.
난생처음 훠궈를 먹고 침샘이 폭발한 건후를 본 시청자들은 "우리 건후는 가리는 게 없네", "너무 맛있게 먹어서 나도 훠궈 먹고 싶어졌다", "너무 귀엽다"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보는 이의 입맛을 돌게 만든 건후의 훠궈 먹방은 영상을 통해 함께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