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영화 '프린스 코기'가 개봉을 앞두고 귀여운 메인 캐릭터로 극장가를 사로잡았다.
최근 '프린스 코기' 측은 영화 스토리와 함께 등장 캐릭터를 엿볼 수 있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프린스 코기'는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영국 여왕의 반려견 렉스가 궁으로 돌아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토실토실한 엉덩이를 자랑하는 웰시코기 렉스의 모습이 담겼다.
렉스는 자신의 주인인 영국 여왕에게 애교 가득한 행동으로 보는 이의 눈길을 뗄 수 없게 했다.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물씬 발산하는 렉스는 왕궁을 벗어나 바깥세상을 구경하다 좌충우돌하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유발했다.
짧은 다리에 복슬복슬한 사고뭉치 렉스가 본편에서는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가 모인다.
여기에 함께 등장하는 다른 강아지들 역시 개성 넘치는 생김새에 유쾌한 입담을 자랑해 어떤 재미를 전할지에 관한 호기심을 배가시켰다.
한번 보면 빠질 수밖에 없는 하트 궁뎅이를 자랑하는 렉스를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비주얼만으로 영화를 봐야 할 이유를 만든 영화 '프린스 코기'는 이달 25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