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가슴을 울리는 감동 에세이 신간 '30억 빚을 진 내가 살아가는 이유'가 출간됐다.

이 책의 저자 박종혁은 30억이란 빚을 지기까지 수많은 시련을 겪은 인물이다. 보통 사람이라면 개인 파산을 신청해 외생 절차를 밟을 테지만, 그는 자신을 믿어준 지인들을 위해 직접 시련을 극복하기로 한다.

14년 동안 그는 하루 24시간을 밤낮없이 일하며 빚을 청산한다. 저자는 어떠한 의지를 갖고 있느냐에 따라 극복하지 못할 시련은 없다고 강조한다.

이겨내겠다는 의지만 갖고 있다면 세상에 감당할 수 없는 시련은 없다고 말하는 저자의 울림 가득한 문장들이 가득하다.

희망으로 시련을 딛고 작은 기적을 만들고 싶은 이들이라면 감동 실화 '30억 빚을 진 내가 살아가는 이유'를 통해 눈부신 미래를 꿈꿔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