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상대방의 심리가 궁금하고 처방이 필요한 이들을 위한 신간 도서 '심리를 처방합니다'가 출간됐다.
누구나 가끔 내 안에 나도 모르는 내가 너무 많다고 느낄 때가 있다. 가족인데도 그 속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고 사랑하는 연인의 마음을 알 수 없어 불안할 때가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이 책을 읽어보도록 하자.
이 책에서는 자기 자신과 사랑하는 사람들이 왜 이런 생각을 하고 그런 행동을 하는지 이 생각과 그 행동이 시작되는 근원은 어디이고 이유가 무엇인지 알려준다.
심리적 어려움이 어디서 비롯되었는지를 충실한 심리학 이론을 바탕으로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고 어떻게 하면 좀 더 나은 상태가 될 수 있는지를 처방해준다.
한편, 이 책의 저자인 '노우유어셀프'는 해외 유수 대학교에서 임상심리, 사회복지, 정신건강의학을 배운 전공자들과 중국의 유력 매체에서 수년간 경력을 쌓은 사람들이 모인 집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