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황비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 건후가 대만에서도 식지 않은 인기를 구가했다.

지난 28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오는 12월 1일 방송분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 속에는 대만으로 가족 여행을 떠난 건나파블리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축구선수 박주호와 나은이, 건후는 선글라스를 끼고 공항을 찾았다.

박주호가 "우리 어디 가는지 알아?"라고 묻자 나은이는 "대만!"이라며 야무지게 답했다.

대만에 가느라 선글라스를 낀 건후의 모습은 슈퍼스타 그 자체였다. 특히 선글라스를 벗는 모습은 아기임에도 불구하고 왜인지 모를 셀럽의 느낌이 났다. 

드디어 대만에 도착한 건나파블리.

건후와 나은이의 러블리함이 대만 현지인에게도 전파된 것일까? 대만 현지인들은 나은이와 건후의 모습을 알아보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대만에서도 기사가 폭발한 건나파블리는 그야말로 '슈스' 느낌을 뿜어냈다.

과연 건나파블리는 대만에서 어떤 일상을 보냈을까. 자세한 모습은 오는 12월 1일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