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트와이스 멤버 채영이 다시 짧은 머리를 하고 보이시한 매력을 뽐냈다.
지난 25일 트와이스는 '2019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베트남'(2019 Asia Artist Awards in Vietnam)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베트남 하노이로 출국했다.
이날 트와이스는 구하라의 비보에 검은색 옷차림을 입고 숙연하게 출국장으로 향했다.
멤버 중에서도 취재진의 시선을 단번에 끈 건 스타일 변신을 꾀한 채영이었다.
채영은 얼마 전 'Feel Special'로 활동할 때보다 훨씬 더 짧아진 헤어스타일을 보여줬다.
러블리한 숏컷 머리는 채영 특유의 청초한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효과를 줬다.
또 겨울철에 딱 어울리는 부드러운 갈색 헤어는 채영의 상큼한 매력과 완벽하게 어우러져 팬들의 마음을 제대로 흔들었다.
채영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은 "역시 헤어의 완성은 얼굴", "예쁘고 멋지고 다 하네", "숏컷뽐뿌온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영이 속한 트와이스는 다음 달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되는 '2019 SBS 가요대전'에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