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애플이 내놓은 프리미엄 무선 이어폰 '에어팟 프로'.
모다피 닮았다는 디자인 지적과 달리 그 성능을 직접 체험한 사람들의 간증이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32만 원을 호가하는 비싼 가격 때문에 구매를 망설일 수밖에 없다.
만약 에어팟 프로가 필요한데도, 갖고 싶은데도 꼭 참고 기다렸다면 텐바이텐에서 진행하는 역대급 할인 이벤트를 절대 놓치지 말아야겠다.
오는 25일 텐바이텐은 '베스트셀러' 4가지 제품을 총 4번의 걸쳐 한정, 할인 판매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라인프렌즈 프로젝트, 오후 1시부터 4시까지는 갤럭시 버즈 화이트, 오후 4시부터 8시까지는 내셔널지오그래픽 롱패딩이 판매된다.
메인이라 할 수 있는 '에어팟 프로'는 오후 8시부터 12시까지 판매된다.
정가대로 산다면 32만 9천 원인 에어팟 프로를 텐바이텐은 무려 70% 할인한 9만 9천 원에 제공한다.
이외에도 시간대별로 준비된 시크릿 상품들이 소비자들과 만나게 된다.
할인 이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과 유의사항은 텐바이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학교 입학을 앞둔 수험생들, 공부와 싸우게 될 예비 수험생 등 '에어팟 프로'가 필요하다면 이번 행운을 절대 놓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