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가만히 있으면 온몸이 덜덜 떨리는 추운 겨울이 찾아와 패딩 판매량이 부쩍 증가했다.

그래서 그런지 의류 브랜드들이 저마다 디자인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패딩을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그중에서도 패피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독보적인 브랜드의 제품이 있다. 바로 디스커버리의 '레스터 G' 시리즈다.

최근 디스커버리는 팝업스토어를 통해 신상 패딩을 여러 종류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화이트, 블랙 등 다양한 색상이 있지만 뭐니 뭐니 해도 압도적인 관심을 받는 건 홀로그램이었다.

전체적으로 은빛을 띠고 있는 이 패딩은 입는 순간 각도나 빛에 따라 색깔이 휙휙 바껴 신비로운 매력을 뽐낸다.

특정한 색만 도드라지거나 무지갯빛이 나타나기도 하는 등 영롱한 비주얼을 자랑해 패피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기능성도 뒤처지지 않는다. 칼바람을 완벽 차단해줄 두툼한 두께와 수납력 짱짱한 주머니까지 있어 겨울 아이템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다.

반짝이는 디자인으로 화려한 자태를 뽐내는 홀로그램 패딩은 숏패딩과 롱패딩 버전이 있으며, 30만원대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이번 겨울, 멋과 보온성을 모두 놓치고 싶지 않다면 걱정하지 말고 디스커버리로 달려가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