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30일(토)

새 드라마서 '북한군' 현빈과 사랑에 빠진 '재벌 2세' 손예진의 우월한 비주얼

tvN '사랑의 불시착'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배우 손예진이 새 드라마에서 우월한 미모의 재벌 상속녀로 변신한다.


17일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측은 손예진의 세련미 넘치는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독보적인 아우라를 지닌 재벌 상속녀로 완벽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려한 꽃무늬 패턴의 드레스를 착용한 그는 아름다운 비주얼과 분위기를 뽐냈다.


tvN '사랑의 불시착'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절대 극비 로맨스다.


드라마에서 손예진은 미모와 능력을 다 갖춘 패션 브랜드의 CEO이자 재벌 3세인 윤세리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윤세리는 완벽한 상속녀의 인생을 타고났지만, 자신만의 독자적인 패션 브랜드를 구축해 사업가로서도 성공을 거둔 당당한 인물이다.


tvN '사랑의 불시착' 


그는 뜻하지 않은 사건을 통해 북한 장교 리정혁과 만나 이 세상 하나밖에 없는 절대 극비 로맨스를 그려나간다.


재벌 상속녀로 연기 변신을 시도한 손예진이 현빈과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큰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별에서 온 그대', '푸른 바다의 전설'을 집필한 박지은 작가의 신작 tvN '사랑의 불시착'은 오는 12월 14일 첫 방송된다.




tvN '사랑의 불시착'


Naver TV '사랑의 불시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