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30일(토)

야식 욕구 제대로 자극하는 박나래의 매콤한 '어묵 라면'

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나 혼자 산다' 박나래, 한혜진, 마마무 화사가 역대급 라면 먹방을 펼쳤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개그우먼 박나래와 모델 한혜진, 마마무 화사가 결성한 여은파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피자와 파스타로 배울 채운 세 사람은 매운 음식이 끌린다며 라면을 먹기로 결정했다.


주방으로 발걸음을 옮긴 박나래는 "예전에 분식집에 갔는데 어묵 우동이 너무 맛있더라"며 어묵을 이용한 라면을 끓이기 시작했다.



MBC '나 혼자 산다'


조리법은 간단했다. 어묵을 국수처럼 얇게 자른 후 끓는 물에 넣어 육수가 우러나오게 했다.


이어 느끼함을 잡기 위해 다진 마늘을 넣었고, 칼칼한 맛을 내기 위해 대파와 고추를 첨가했다.


라면이 완성된 후 세 사람은 라면을 폭풍 흡입하기 시작했다.



MBC '나 혼자 산다'


한혜진은 "원래 라면을 진짜 안 먹는데 저건 계속 생각났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어묵 라면'의 맛에 제대로 심취한 세 사람은 연신 감탄사를 내뱉으며 라면을 흡입했다.


야식 욕구를 제대로 불러일으킨 '어묵 라면' 먹방을 하단 영상으로 함께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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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TV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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